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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형은 무겁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많아요~
아무리건조해도 너무 무거운느낌의 바디로션은 바르기 싫더라구요~
하지만 지미 바디로션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구요
발림도 굉장히 부드럽고 잘 흡수해서 정말 좋았어요
제 동생이 바르면 끈적인다고 바디로션을 잘 안바르는데 이건 그럴걱정도 없겠더라구요^^

손등에 발라봤더니 역시 잘 스며들어서 끈적이지 않았어요
이런바디로션은  와이프나 여친에게 선물해도 좋겠다 싶었어요~

바디워시 사용하면서 같이사용하고 있는데

너무 많은 양을 원래 바르지 않아서 강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요~

팔에 잠깐 발라도 향기가 너무 좋고 제 주변까지 향기가 가득해지더라구요~
정말 사용할수록 냄새중독바디로션이네요~^^